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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워드가 컴퓨터 연산의 기본 단위가 되는 정보양을 뜻하기 때문에 32bit 컴퓨터에서의 1워드는 4바이트, 64bit 컴퓨터에서의 1워드는 8바이트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워드'라는 표현이 상대적인 (cpu에 따라) 크기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고정적인 크기를 표현하기도 한다는 걸 알았다.
그렇다면 word가 뭘까?
일반개념은 컴퓨터에서 연산의 기본 단위가 되는 정보 양. 즉 CPU에 따라 다른 크기를 갖는다.
그렇다면 워드가 2byte를 뜻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건 왜일까?
인텔에서 16비트 시절 워드란 표현이 등장했고 이때 1워드는 2바이트를 의미했다. 해서 32bit에서 cpu에서도 동일한 동일한 워드란 단위는 혼동을 주기 때문에 DWORD(Double Word), 64bit cpu에서는 QWORD(Quadruple Word)를 사용하게 된 것 같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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